공동성명에 참여한 국가는 모두 40여개 나라로,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에 동의하는 나라들입니다.
한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과 일본, 독일 등 10여개 나라 외교장관은 별도 발언을 통해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해서라도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이 조속히 발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도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 발효가 지연되면서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실험과 같은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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