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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창조경제타운 3주년…'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KTV 830 (2016~2018년 제작)

창조경제타운 3주년…'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등록일 : 2016.09.29

앵커>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대표포털인 '창조경제타운' 출범 3주년을 맞아서,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관련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네임자막> 고경모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조정관

오프라인으로는 이미 17개 시도에 구축되어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있고, 온라인으로는 창조경제타운이 3년, 그러니까 센터보다는 전체적으로 한 1년 정도 일찍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난 3년간 누적 방문자 수 약 350만 명, 그리고 아이디어 제안 건수 3만 7,000여 건, 그리고 매출이 267억 원, 투자가 178억 원 해서 토털 445억 원의 매출과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특히 이 타운이 잘 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전문멘토 분들이 굉장히 활약을 많이 해주십니다. 그동안 전문멘토로서 타운에 온라인으로 접속해서 1건 이상이라도 멘토링을 하신 분들이 약 1,888명이 계십니다.
이분들이 2만 3,501건에 대해서 멘토링을 제공을 하고, 그리고 1만 1,892건이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사업화에 관련된 지원을 받았습니다. 기술의 권리화를 한다든지 기술 개발을 한다든지 시제품을 제작한다든지 자금의 투·융자 지원 연계와 같은 그런 사업화 지원을 받았고요.
이러한 것들이 사업화로 이어지면서 아까 445억 원의 매출과 투자유치 성과를 이뤄냈다고 봅니다.
특히 정부부처로서는 10개의 부처, 그리고 삼성, 포스코 등 민간기관의 41개 사업이 서로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록 온라인으로 아이디어는 제한되었지만 오프라인으로 얼마든지 사업화 단계로 이루어질 수 있고요.
특히 17개 시도에 구축되어 있는 저희 혁신센터와 사이트로 연결이 되어 있고, 프로그램에 따른 그다음 단계의 지원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전주기적으로 사업화 지원이 가능한, 온라인 아이디어에서, 접속서부터 사업화까지가 가능한 형태로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말씀드린 대로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전문멘토의 경우에 지금 현재 재능기부 형태로 해서 참여를 하고 계시고, 굉장히 많은 분들이 해주십니다. 민간에서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그래서 본인의 전문지식이나 경험, 네트워크를 정말 무료로, 아마 이게 이분들이 활동을 하시면 활동하신 점수에 따라서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마일리지가 적립이 되면 아주 간단한, 우리 흔히 얘기하는 기호품 같은 걸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형태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창조경제타운 지난 3년간 운영을 해왔고, 앞으로는 정보가 집적되어 있고 국민 누구나 접속해서 아이디어를 도전할 수 있는 미국에 있는 플러그앤플레이(PnP)의 온라인 버전 형태로 저희들이 해나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모든 정보가 집적되는 포털로서의 기능도 같이 하고요.
특히나 타운과 혁신센터의 기능과 시스템을 웹사이트뿐만이 아니라 기능적으로 통합을 시킴으로써 어떤 관문을, gateway를 일원화하고 관련된 정보도 종합 관리할 그럴 예정입니다.
앞으로 좀 더 타운을 발전시킴으로써 창조경제 문화 확산의 플랫폼으로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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