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병원, 미용실 등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 참 많습니다.
그런데 이 예약을 해놓고도 고객이 나타나지 않는 '노 쇼(NO-show)’ 행위로 인한 피해 사례가 줄을 잇는다고 하는데요.
오늘 <인터뷰 이사람>에서는 노쇼 근절에 앞장서고 있는 박재구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정보국 국장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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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 때문에 시작된 예약 부도가 참 많은 영역에 걸쳐서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예약 부도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또 그로 인한 피해는 어느 정도인지 관찰해봤는데요.
지금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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