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은 오늘 열린 제6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88서울올림픽이 한국의 존재를 전 세계에 알리게 된 계기였다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 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해습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올림픽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G-1년 행사 등 주요 계기별 홍보를 통해 올림픽 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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