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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첨단 ICT로 즐기는 '평창동계올림픽'
앵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가상현실, 증강현실 같은 첨단 ICT 기술이 활용될 예정인데요.
올림픽에서 선보일 ICT 서비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현장에 김성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TV화면 속 동물들이 마치 눈앞에 있는 듯 생생합니다.
3D안경을 쓰지 않아도 3차원 입체영상을 볼 수 있는 무안경식 3D 디스플레이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로봇부터 사물인터넷이 적용된 루지 IoT 이미지 트레이닝까지...
모두 내년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이게 될 첨단 ICT 서비스입니다.
동계올림픽 종목 가운데 하나인 아이스하키와 스키점프를 가상현실 기기를 이용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국회, 기업이 함께한 자리.
정부와 국회 관계자들은 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습니다.
싱크>최양희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많이 따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선수들의 훈련을 도와드리는 스포츠 과학이라든가 ICT 기술을 통한 각종 훈련,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많은 지원을 드리고자 하고 있고..."
싱크>이희범 / 올림픽조직위원장
"우리나라의 국민, 문화, 산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특히 ICT 올림픽, 한국 문화를 알리는 문화올림픽이 될 것입니다."
정부는 ICT 올림픽의 성공을 통해 ICT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계획입니다.
KTV 김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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