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의 연봉을 마다한 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거리로 나선 의사가 있습니다.
사비로 트럭을 사서, 찾아가는 고민 상담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임재영 정신과전문의가 그 주인공인데요.
영원한 고민은 없다고, 반드시 좋아진다는 믿음을 가지라고 조언하는 '길 위의 마음 치료사'를, 구영슬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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