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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전방 원격진료 부대를 가다…의료접근성 강화

                  2017.03.02 재생 시간 : 02:40 시청자 소감

                  앵커>
                  최전방이나 도서지역 등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에 대해 정부가 지난 2015년부터 원격 진료를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인데요.
                  원격진료가 이뤄지는 군부대 현장을 임상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최북단 접경지역인 경기도 연천군의 한 GOP부대.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과 발열을 호소한 장병이 영상장비를 통해 군의관에게 진료를 받습니다.
                  현장음>
                  "환자가 목이 아프다고 했으니 스코프(확대경)를 통해 목을 한번 보도록 하자."
                  장병을 진찰하는 의사는 부대에서 80km 정도 떨어진 경기도 성남시의 국군의무사령부 소속 군의관입니다.
                  첨단장비를 이용해 맥박과 혈압 수치를 확인하고 피부와 귓속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망을 쓰기 때문에 영상이 끊기는 현상도 없습니다.
                  인터뷰> 정영훈 / 28사단 상병
                  "바로 앞에서 진료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군의관님과 소통을 하다 보니까 믿음도 가고..."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5년 도입한 원격진료 덕분에 최전방이나 도서 지역 같은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이 제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겁니다.
                  현장멘트> 임상재 기자 / limsangjae@korea.kr
                  격오지부대 장병들은 통상 일주일에 한두 번 외진을 나갑니다.
                  하지만 원격진료를 이용하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조사에 따르면 발병 이후 12시간 안에 진료를 받은 병사는 원격진료를 실시하는 부대가 83%로 그렇지 않은 부대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병사와 간부 약 90%가 원격진료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5년 40곳을 시작으로 현재 63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원격진료 시범사업 부대를 올해 76곳으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방문규 / 보건복지부 차관
                  "최신 장비를 활용해 최전방에 계신 장병들도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점에 대해서 안심을 하셔도 좋지 않을까..."
                  하지만 격오지 부대를 비롯해 교정시설과 원양선박 등에서 의사와 환자 간의 원격의료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된 지 6개월이 넘도록 논의가 없는 상황.
                  복지부는 원격의료 입법화가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의해나갈 방침입니다.
                  KTV 임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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