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왼쪽버튼 오른쪽버튼  

정책

프로그램 검색

왼쪽버튼 오른쪽버튼  

문화/교양

프로그램 검색

왼쪽버튼 오른쪽버튼  

보도

프로그램 검색

왼쪽버튼 오른쪽버튼  

특집

프로그램 검색

 

방영/종영

프로그램 검색

  • 정책
  • 문화/교양
  • 보도
  • 특집
          • 정책
          • 문화/교양
          • 보도
          • 특집

                  닫기

                  말레이시아, 北과 비자면제 협정 파기…"예의주시"

                  2017.03.02 재생 시간 : 02:17 시청자 소감

                  앵커>
                  북한 김정남 피살사건과 관련 말레이시아가 북한과의 비자면제협정을 파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건을 놓고 북한과 갈등을 빚어온 말레이시아가 초강수를 둔건데요.
                  우리 정부는 사건을 계속해서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말레이시아 정부가 결국 북한과 비자면제협정 파기라는 칼을 빼들었습니다.
                  말레이시아 국영 베르나마 통신은 오늘(2일) 자히드 하미디 말레이 부총리의 발언을 인용해 북한과의 비자면제협정을 6일자로 파기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미디 부총리는 "국가 안보를 위해 북한과의 비자면제협정을 파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말레이시아가 북한과 비자면제협정을 맺은 건 지난 2009년.
                  협정 체결로 말레이시아 국민은 북한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첫 국가가 됐습니다.
                  그러나 8년 만에 협정이 파기되면서말레이시아 땅을 밟는 북한인들은 별도의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북한의 외화벌이 등에 적잖은 타격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말레이시아 광산 등에 1천 여명의 북한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고, 사업차 현지를 찾는 북한인들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강철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 등이 경찰의 수사진행 상황 등을 비판한 이후 말레이 일각에서는 북한과 비자면제협정 파기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쳤습니다.
                  여기에 말레이 당국이 김정남 암살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된 리정철을 추방하기로 결정하면서, 두 나라 간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는 것이 아니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말레이시아 당국의 수사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도 김정남 사건의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조준혁 / 외교부 대변인
                  "지금까지의 말레이시아 수사당국의 발표, 여러 가지 파악하고 있는 정황과 정보상 북한 당국이 배후에 있다는 입장은 갖고 있습니다."
                  또 유엔안보리 제재대상인 북한의 금융기관과 기업이 중국에서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관련 동향을 놓치지 않고 있다며 북한의 안보리결의 위반을 차단하기 위해 다각적인 외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