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앙코르와트죠.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나라인데요.
우리나라와 캄보디아가 재수교를 맺은지 올해로 20년을 맞이했습니다.
앞으로의 협력과 캄보디아 속 한류 전망까지 김원진 주 캄보디아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캄보디아와는 1975년 수교가 끊기고 1997년에서야 재수교를 했는데요.
여기에는 어떤 배경이 있는 겁니까?
Q2)
금년은 양국간 재수교 20주년을 맞는 해로 양국 우호관계를 돈독히 할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를 위해 어떤 전략과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Q3)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이번에 20년 만에 우리 정부 소유의 대사관이 건립되었다고요.
재수교 20주년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깊을 듯합니다.
Q4)
우리 교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한국국제학교도 건립이 되었다고요.
Q5)
이번에 우리 정부가 대외경제 협력기금을 지원하고,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기본협력약정이 체결되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Q6)
외교적 협력도 물론 중요하겠습니다만, 경제적 협력 역시 중요한데요.
캄보디아 시장에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Q7)
중국에서 한한령이 내려진 이후부터는 동남아 한류 시장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캄보디아 속 한류 열풍은 어느 정도 인지도 궁금합니다.
Q8)
우리나라를 찾는 캄보디아 관광객도 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캄보디아인들이 찾아오게 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Q9)
또 매년 30만이 넘는 한국인들이 캄보디아를 찾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를 찾는 한국인들에게 해주실 말씀이 있다면?
Q10)
양국 간의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앞으로의 관계가 더욱 중요한데요.
향후 어떤 교류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인지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MC>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도 캄보디아와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 유지해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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