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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인양 과정은?

4시& 브리핑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인양 과정은?

등록일 : 2017.03.24

다음은 세월호 인양 관련 소식입니다.
드디어 세월호가 3년만에 물 위로 모습을 드러냈죠.
인양작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세월호는 다음달 초 목포 신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수송과학부 김길수 교수와 전화연결 되어있습니다
1.
시험 인양에 이어 본 인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소조기'는 물론 시기가 가장 적절했던 모양입니다.
이번 본 인양 과정의 순조로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이번 인양에 사용된 '재킹 바지선' 이용한 ‘탠덤리프팅’공법은 어떤 원리로 진행이 이뤄진건가요?
2년 이상 오래 걸린만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3.
애초 선체 훼손이 심각하지 않을까 우려했었는데요.
우선 육안으로는 큰 훼손은 없어보이는데요.
내부는 다르겠죠?
4.
목포신항까지 가는 동안 최대한 손상을 막고 이동을 하는 게 중요할텐데요.
특별히 유의해야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5.
계획대로라면 다음달 초 육상으로 올라올텐데요.
미수습자 수습은 가능할까요?
6.
이후 목포신항에서는 어떤 작업과정이 진행될까요?
이후 인양 과정도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국해양대학교 김길수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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