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브라질 공군은 초계기를 사고 해역에 파견해 수색·구조 활동을 전개했다"며 "하지만 실종 선원들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대형 광석운반선 스텔라데이지호는 지난달 26일 브라질 구아이바에서 철광석 26만t을 싣고 출발해 중국으로 향하던 중 지난달 31일 밤 11시쯤 침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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