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장을 받은 상임위원은 위원장을 맡은 김창준 변호사, 부위원장 김영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명예교수, 그리고 권영빈 변호사입니다.
황 권한대행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비롯해 모든 국민들이 선체조사에 관심이 많은 만큼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위원 임기는 위원회의 활동 기간 종료 시까지로, 활동 기간은 조사 개시일부터 6개월 이내며 1회에 한해 4개월 이내의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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