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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의 생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경제적 자립’입니다.
우리 정부도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기업과 손잡고 저소득층 돕기에 적극 나섰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 김우기 과장과 이와 관련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먼저 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에서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저소득층에게 있어서 경제적 자립이 중요한 이유, 단순히 스스로 돈을 번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죠?
3.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얼마나 많은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고, 또 얼마나 많은 저소득층이 참여하고 있나요?
4.
이번에는 도드람 양돈농협과 손을 잡고 저소득층 자립 지원에 나선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자세히 어떤 내용입니까?
5.
기존의 자활 사업 모델과는 다른 새로운 자활사업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신다면요?
6.
지난 4월 10일 보령에서 본래순대 희망드림 매장 1호점이 문을 열었는데요.
참여하게 된 분들, 전문 경영인 못지않은 교육을 받았다고 하죠?
7.
단순 1회성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꾸준히 운영되고 앞으로 더 많은 매장이 생겨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면 하는데요.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마련되어 있습니까?
8.
이 사업이 잘 자리를 잡아 나간다면 기대 할 수 있는 효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9.
만약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면 어떤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한가요?
10.
마지막으로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앞으로 또 어떤 활동을 이어가실 계획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MC>
네, 앞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가 더 많이 만들어 지고, 또 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 김우기 과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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