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전술함대지유도탄 개발이 지난달 성공적으로 끝냈다"며 "2011년부터 7년 동안의 연구개발 끝에 시험평가 전 항목 기준을 충족해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호위함에 탑재되는 전술함대지유도탄은 적 연안과 지상의 표적을 타격하는 무기체계로, 장갑 차량을 관통할 수 있는 자탄 수 백 개가 분산돼 폭발하면서 축구장 2개 면적을 초토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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