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세월호 기간제 교사의 순직처리와 관련해서 문 대통령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정부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것이기에 감사받을 일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도를 바꿔서 정규직이든 기간제든, 공직수행 중 사고가 났을 경우 순직처리를 해야 한다"면서 거듭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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