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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평창동계올림픽과 만난 문화예술축제
축제에서 만난 평창동계올림픽은 어떤 모습일까요.
다양한 축제 속에서 평창올림픽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오는 10월까지 계속됩니다.
정지예 기자가 안내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전국 14개 대표축제와 함께 합니다.
올해는 특별히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축제에 평창동계올림픽이 더해진 겁니다.
축제도 즐기고 평창동계올림픽도 즐기는 일석이조 재미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8일간의 향연 춘천마임축제.
불과 불꽃에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염원을 담습니다.
불의 도시, 도깨비난장으로 이름 붙여진 프로그램답게 밤샘 축제로 펼쳐집니다.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밤새 이어지는 공연이 불타는 금요일밤과 화려한 토요일밤을 만들 예정입니다.
가마솥 무더위도 뜨거운 공연 열기를 이기진 못합니다.
젊은 관객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록 페스티벌.
오는 8월에 열리는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선 한여름에 겨울 스포츠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밴드공연과 함께 즐기는 동계 스포츠체험은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상문화축제, 부산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한여름의 평창이란 테마로 야외 영화 상영회를 엽니다.
스포츠 정신과 올림픽 주제가 담긴 명화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선 열정의 노래, 아리랑을 주제로 올림픽 주제곡과 강원도 아리랑, 정선아리랑을 선보입니다.
무술과 탈춤, 거리예술까지 전국 축제와 평창올림픽의 만남은 오는 10월까지 이어집니다.
전화인터뷰> 정미선 /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지원단 홍보팀 사무관
“많은 국민들이 참여를 해주시고 현장에 직접 오셔서 평창동계올림픽도 미리 만나보시고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축제와 평창동계올림픽의 만남은 더욱 뜨거운 여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TV 정지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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