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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청소년 7명중 1명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KTV 뉴스 (10시)

청소년 7명중 1명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등록일 : 2017.05.25

우리나라 청소년은 7명 중 1명꼴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 중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학생은 인터넷, 여학생은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3월과 4월, 전국 청소년 141만3천72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14.3%에 해당하는 20만2천436명이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 '위험·주의사용자군'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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