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가적 총력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이번 훈련에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단체 등 총 526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5월에 시행됐지만, 올해는 대통령 선거로 인해 하반기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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