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는 부산 출신으로, 포항공대를 나와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교수와 산학처장, 포스텍 기술지주 대표이사로 재직중입니다.
청와대는 박 교수가 기계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학자이자, 20년 전부터 대기업과 벤처기업에서 현장 경험을 쌓아온 학자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박 교수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새 정부 출범 106일 만에 내각 인선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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