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제4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내년도 일자리예산을 12%대로 확대해 일자리 양을 대폭 늘리고,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적정수준 임금소득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계소득의 70%를 차지하는 근로소득 확충을 통해 시장 내에서 가계소득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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