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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주중 한국문화원장이 전하는 중국 속 한류의 역사

4시& 브리핑

주중 한국문화원장이 전하는 중국 속 한류의 역사

등록일 : 2017.09.08

우리나라와 중국이 수교를 맺은 지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면서 양국 관계를 재조명하고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특히 올해는 중국 속 한류 현황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류 전도사로 주목받고 있는 한재혁 주중문화원장에게 자세한 이야기 전해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
먼저 한중수교 25주년이 갖는 의미부터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중문화원장으로서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2.
며칠 전 한중문화교류 행사가 열렸다고 하죠.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었는지 또 분위기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3.
원장님은 한중 문화교류 산증인이자 한류전도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동안의 활동에 대해서도 소개 바랍니다.

4.
주중 한국문화원도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아 새 단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과거와는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5.
이를 기념하는 행사도 열렸다고요.
현장 분위기가 상당히 뜨거웠다하는데요?

6.
예전에는 중국에서 대한민국이라는 말조차 생소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중국 내에서 우리‘한류’가 갖는 의미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7.
그동안 중국 속 한류는 어떻게 변화해 왔고, 현재는 어떤 상황이라고 보시나요?

8.
한중 수교 25주년 이후 한중 문화교류 방향은 어떻게 나아가야 한다고 보시나요?

9.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문학을 지목하셨는데, 이유가 있으신지요?

10.
수교 25주년을 맞아 하반기에는 어떤 행사나 활동을 이어나가실 예정이신지?

11.
마지막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양국 문화교류가 이어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마음으로 서로 사귀면 오래가고 멀리 간다, 이 말처럼 서로 마음과 마음을 통해 문화 교류를 이어간다면, 앞으로 양국 관계가 한 층 더 돈독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한재혁 주중문화원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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