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반 전 총장에게 북한 핵실험 등 엄중한 외교 안보 상황 속에서 다음 주 제72차 유엔총회에 참석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한반도 문제 해결에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이번 총회 참석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신의 유엔 사무총장 재직 경험이 국익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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