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굳건한 한미동맹과 국제공조를 통해 북핵문제에 단호하게 대응하돼 평화통일을 위한 준비와 노력도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며 민주평통이 그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지난 10년간 남북관계가 꽉 막혀서 민주평통의 활동에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 정부는 남북관계가 어렵더라도 민주평통이 추진하는 다양한 통일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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