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금융감독원에서 길어진 추석 연휴에 대비해 꼭 알아둬야 할 금융 꿀팁을 준비했습니다.
금융감독원 김성균 소비자보호제도 운영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연휴 기간 중 은행을 이용하지 못해 불편해 할 소비자들을 위해 주요 은행에서 ‘이동 점포’를 운영한다고요.
자세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2.
해외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해선 탄력 점포도 운영한다고요.
이것도 자세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3.
같은 금액이라도 명절 같은 특별한 날엔 신권이 더욱 빛을 발하는데요.
이동 점포나 탄력 점포에서 신권 교환도 가능한가요?
4.
그런데 연휴 기간 중에 대출 만기일이나 카드 대금결제일이 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미리 내는 것이 더 좋을까요?
5.
연휴 기간 중에 예금이나 적금 만기일이 껴 있을 때, 29일에 미리 조기해지를 한다면 불이익이 있습니까?
6.
만약 연금신탁의 연금지급일이 10월 2일이라면 연금은 언제 지급이 되나요?
7.
연휴 때 인터넷·모바일로 해외송금을 신청하면 송금되는 날짜는 언제로 봐야하나요?
8.
이번엔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금융 꿀팁, 살펴보겠습니다.
추석연휴 기간 사고에 대비해 보험회사별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요?
9.
연휴에는 장시간 운전을 해야하다보니 가족이나 친지끼리 번갈아 가며 운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대비해 보험에도 가입해두는 게 좋겠죠?
10.
도로 위에서 갑작스러운 차량 고장을 겪었다면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요.
11.
이번 연휴가 워낙 길다보니 가족끼리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분들이 꼭 알아둬야 할 금융 꿀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2.
추석과 같은 명절땐 빈집털이나 보이스피싱 같은 범죄도 기승을 부리는데요.
먼저 귀중품 보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13.
명절을 노린 보이스 피싱과 스미싱 등 금융사기에 대해선 어떤 주의가 필요할까요?
최장 10일의 추석 연휴에 대비해 은행 업무 이용 방법부터 귀성, 귀경길 안전, 그리고 명절을 노린 금융사기 대처법까지 꼼꼼하게 살펴봤습니다.
이 같은 정보를 잘 기억해 활용한다면 10일 간의 황금연휴, 더욱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금융감독원 김성균 소비자보호제도 운영팀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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