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남아 3개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과의 교류·협력 관계를 4대국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
정부가 신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세안과의 교역을 확대합니다.
교역 규모를 오는 2020년까지 2천 100억 달러 규모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3.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을 영세사업자들을 위해, 정부가 근로자 1인당 월 13만 원의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4.
금융감독원이 채용과 임직원의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채용절차를 투명하게 전면 개편하고, 비위 행위가 적발되면 퇴직금 50% 삭감 등의 조치가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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