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박람회 현장을 찾은 공직 지망생들도 아주 많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곽동화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곽동화 기자!
네 저는 지금 양재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7 공직박람회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올해에는 중앙기관과 지자체 등 모두 67개 기관이 참여했는데요.
공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공직채용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공직에 대한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담은 프로그램도 기획됐습니다.
올해로 7회차를 맞는 공직박람회는 공직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공직에 대한 이해, 공직 채용 안내, 맞춤형 채용서비스, 일자리 정보서비스의 네 가지 부문으로 진행되는데요.
지망생들이 가장 관심 있는 공직 채용에 대해선 경력과 고졸, 신입 등 경력에 따라 골고루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공직에 몸담고 있는 선배들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생생한 공직 경험을 담은 ‘공직을 말하다’, 대한민국 공무원 릴레이 강연’ 등이 올해 신설된 대표적인 프로그램인데요.
채용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기관별 경력채용과 특수직렬에 대한 채용정보는 인사담당자에게 1대1로 안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멘토링과 모의 면접시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대한민국공무원되기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거나 이곳 박람회 현장에서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양재 AT센터 2017 공직박람회에서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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