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사면 가능성과 시기에 대해, 연말보다는 연초쯤이 될 것 같다며 시간적 문제도 있고 성탄절 특사라는 법적인 규정이 없기 때문에 날짜에 매여서 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7대 종단 지도자와의 오찬에서 사면을 한다면 연말 연초가 될 텐데 서민과 민생 중심으로 국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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