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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中 전통문화 체험…"한·중 인문교류 중요"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문 대통령 中 전통문화 체험…"한·중 인문교류 중요"

등록일 : 2017.12.15

연설을 마친 문 대통령은 베이징의 전통거리를 방문했습니다.
중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중 인문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베이징에서의 마지막 날,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유리창 거리를 찾았습니다.
골동품과 고서적이 많아 중국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거리입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일대에서 가장 큰 340년 전통의 문방사우 상점, 영보재를 방문했습니다.
주중 대사 내외, 외교부 장관 등과 차를 시음하고 채색판화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하루에 몇 장이나 만드나요?”
“30~40장이요. 난이도에 따라 다릅니다.”
붉은 비단과 5미터 길이의 미술 작품에 흥미로운 반응도 보였습니다.
중국 전통문화 체험을 마친 문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의 인문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전통문화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보이차가) 얼마나 오래된 것이냐.”
“300년 된 나무에서 딴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 내외는 차를 타고, 베이징올림픽 당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른 거리로 재개발된 전문대가를 둘러봤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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