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 병원에서 숨진 신생아의 혈액에서 검출된 항생제 내성균과 같은 균이, 환아들이 맞은 지질영양 주사제에서도 검출됐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습니다.
해당 주사제를 투여한 5명 가운데 4명이 숨져, 주사 준비 단계에서 오염됐을 가능성이 추정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인은 한 달 뒤쯤 국과수 검사 결과 밝혀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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