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2015 암등록통계 발표, 암환자 5년 생존율 70% 돌파 [라이브 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2015 암등록통계 발표, 암환자 5년 생존율 70% 돌파 [라이브 이슈]

등록일 : 2017.12.27

한국인의 암 발병 순위가 달라졌습니다.
‘2015년 암등록통계’ 에 따르면 가장 많이 발생했던 갑상선암은 줄고 대신 위암이 그 자리를 차지했는데요.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9년부터 2015년 말까지 전체 암환자는 161만 1487명으로 국민 31명 가운데 1명은 암과 투병 중이거나 완치된 경험이 있는 '암 유병자'라고 합니다.
그만큼 이제는 암이 흔한 질병이 됐다는 얘긴데요.
그나마 다행인건 국가 암검진 사업 등의 영향 등으로 생존확률 또한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오늘 라이브이슈에서는 ‘2015년 암등록통계’를 자세히 살펴보고 국가 암 관련 사업들을 살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김혜래 서기관, 나오셨습니다.

1.
지난 21일, ‘우리나라 국민의 2015년 암발생률, 암생존율 및 암유병률 현황’을 발표하셨다고요.
본격적으로 국가암등록통계를 살펴보기에 앞서, 국가암등록통계사업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2.
지난 2003년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암으로 인한 국민과 사회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동안 국가 암관리정책, 어떻게 진행돼 왔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3.
1996년 이후, ‘국가암관리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는데요, 그동안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지난 성과에 대한 평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4.
이제, 구체적으로 우리나라 암 발생 현황을 짚어보겠습니다.
암 발생 순위에 변동이 있다고요.
2015년 주요 암종 발생 순위와 발생자수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5.
암치료법의 발달로 암환자의 생존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암환자 생존율이 2년 연속 70%를 넘기도 했는데요.
주요 암종 별 생존 순위도 궁금합니다.

6.
암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암 유병자수도 비례해 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 30명 중 한명은 암환자’ 라고 하지 않습니까.
암종별 암 유병자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7.
최근 들어 암 발생률이 하락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사실, 지난 2000년 이후 암 발생률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왔는데요.
암 발생 원인,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7-1.
암 발생률, 4년 연속 연평균 6.1%씩은 떨어져 왔지만, 유방암 발생률만큼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습니다.
원인은 뭐라고 볼 수 있을까요?

8.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하긴 했지만, 최근에는 검진을 통해 발견율 역시 높아졌다고 하셨는데요.
암 발생 시, 생존의 관건은 말씀해주셨듯이 조기 발견입니다.
암 조기 발견 시 생존율이 90%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그만큼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국가 암검진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9.
폐암의 경우는 우리나라 암 사망률 1위인데다, 5년 생존율은 현저하게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기발견이 더욱 중요한데요.
지난 4월, 시범 사업으로 시작된 폐암검진 사업- 어떤 내용이고, 내년엔 무엇이 바뀌나요?

10.
암생존자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건강관리와 사회경제적 지원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암생존자 통합지지 시범사업’을 도입하셨다고요.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11.
말기 암 환자 시설인 ‘호스피스’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가정형,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도 추진 중이라고요.
어떤 사업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12.
조기진단과 치료로 인해 암 생존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암 생존자 지원책을 늘려나가실 계획이라고요.
어떤 계획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13.
마지막으로, 암 예방을 위한 팁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지 시청자들에게 전해주시죠.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