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평창올림픽 무대에서 우리나라와 어떤 경쟁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는데요.
오스트리아 속 평창 올림픽 소식부터 새해 교류 협력 방안까지 주 오스트리아 신동익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먼저 새해 인사부터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새해를 어떻게 맞이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
앞서 오스트리아를 동계스포츠 강국이라고 소개를 했는데요.
국제사회에서 어느 정도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나요?
3.
동계스포츠 강국인 만큼 오스트리아에서도 이번 평창올림픽에 거는 기대도 크다고 하죠?
4.
앞으로 우리 선수들과 경쟁을 펼칠 막강한 오스트리아 선수들, 어떤 선수들이 있습니까?
5.
동계스포츠와 관련해 우리가 오스트리아에서 배울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을 꼽을 수 있을까요?
6.
얼마 전에는 오스트리아에서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클래식 갈라콘서트도 열렸다고요.
클래식으로 조예가 깊은 나라인 만큼, 분위기가 더욱 특별했을 것 같습니다.
어땠습니까?
7.
이 밖에도 주목할 만한 오스트리아 속 평창올림픽 소식,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8.
바로 지난해가 한-오스트리아 수교 125주년 이었는데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는 어떤 교류 협력방안을 추진할 계획이신지요?
9.
최근 한-오스트리아의 워킹홀리데이 체류기간이 1년으로 연장되기도 했는데요 이를 통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10.
앞으로 오스트리아 워킹 홀리데이 참가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 국민들을 위한 안전 관리도 더욱 철저해지겠죠?
11.
주 오스트리아 대사관은 비엔나 소재 국제기구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에도 적극 참여해 우리 입장을 대변하는 대표부의 역할도 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12.
마지막 한 달 동안 평창올림픽과 관련해 어떤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신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올 한해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양국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주 오스트리아 신동익 대사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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