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오늘 세종시에서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소득 상위 10%에 아동수당을 안 주게 된 것이 너무 아쉽다"면서 "아동수당은 아직 법이 안 만들어졌으니 도입 초기부터 다 줄 수 있도록 다시 시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월까지 법을 통과시키는 게 목표인데 지급대상 확대는 예산 문제가 남아있지만 국회에서 잘 판단해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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