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덴마크식의 여유롭고 소박한 삶을 의미하는 ‘휘게 라이프’도 주목을 받고 있죠.
이런 가운데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에서는 덴마크가 어떤 활약을 할지도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최재철 주 덴마크 대사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먼저 덴마크에서는 2018년 새해를 어떻게 맞이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
덴마크, 우리나라에서는 북유럽의 대표 복지국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어떤 나라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3.
덴마크와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어떤 교류 협력을 이어왔는지 궁금합니다.
4.
내년이면 우리와 덴마크가 수교 60주년을 맞이한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이와 관련한 다양한 준비 작업들이 이뤄질 예정이라고요?
5.
이제 평창올림픽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덴마크 속에서 평창올림픽 홍보와 관련해서는 어떤 활동이 이뤄지고 있나요?
6.
북유럽하면 동계스포츠 강국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덴마크는 노르웨이나 스위스 정도의 강국은 아니지만 몇몇 종목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죠?
7.
컬링은 특히 가족스포츠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덴마크도 이번에 남매가 나란히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고요?
8.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이 컬링 세계 8위, 덴마크 여자 대표팀이 9위인데요.
두 나라의 승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9.
덴마크 속 한류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최근 북유럽에서도 다양한 한류 소식이 전해지는데요.
덴마크에선 어떤 한류가 주목받고 있나요?
10.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는 덴마크에서 유래한 ‘휘게 라이프’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 인가요?
11.
복지와 관련한 부분에서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 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2.
지난 11월 최재철 대사께서 국제박람회기구(BIE) 집행위원회 위원장에 세 번 연속 선출되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어떤 활동을 이어가실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13.
곧 시작될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우리와 덴마크가 어떻게 교류 협력을 발전 시켜 나갈 것인지,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올 한해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양국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최재철 주 덴마크 대사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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