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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복지·농·수산업 소득 기반 마련…일자리 창출 추진

KTV 830 (2016~2018년 제작)

복지·농·수산업 소득 기반 마련…일자리 창출 추진

등록일 : 2018.01.19

보건복지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각 분야에서, 새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신국진 기자입니다.

보건복지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각 분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득 증대 사업을 중점 추진합니다.
복지부는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3대 정책을 보고했습니다.
먼저, 아동, 저소득층, 노인 등이 소외 받지 않도록 기초생활 보장 내실화와 자립지원을 강화합니다.
기초연금은 25만 원으로 인상되고, 노인 일자리 확대, 치매 국가책임제 등 국민 체감형 서비스를 차질 없이 추진합니다.
국가책임 강화를 위해 일과 생활을 균형 있게 지원하고,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합니다.
지역에 부족한 복지시설을 늘리는 등 선진국형 복지체계 전환에 나섭니다.
녹취> 김강립 /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 복지를 구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국민소득 3만 불에 걸맞게 삶의 수준을 높이고, 4만 불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를 농업 대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일자리 창출과 농업인 소득 안전망 확충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청년 농업인 1천200명을 선발하고, 청년 창업농도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한 채소가격안정제가 본격 확대되고, 농지연금 지급액 인상과 100원 택시 등 농촌 맞춤형 복지를 확대합니다.
해수부는 글로벌 해양강국 실현을 위해 새로운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중점 추진합니다.
또한, 어가 소득 5천만 원 시대 개막을 위해 고수익 품종 양식을 확대하고, 참다랑어의 상업적 출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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