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 성화봉송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화천은 휴전선 남방에 위치해 전쟁과 분단의 흔적이 남아있는 군사도시이기도 한데요, 이번 봉송에서는 대부분 산지로 둘러싸여 있는 화천의 산 좋고, 물 좋은 풍경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네, 화천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곳인데요, 특히 물과 얼음의 고장으로 변신한 화천의 겨울을 통해 화천이 가진 최적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입니다.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네, 화천의 자연과 만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이제 정말 성화가 평창을 향해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어떤 길들을 비춰나갈지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네, 매년 관광객들이 찾아와 평화를 염원하는 화천 ‘세계평화의 종’에서 성화의 온기를 전했는데요.
분쟁의 역사를 경험했거나 분쟁중인 60여 개국의 탄피를 모아 제작한 종이라, 그 의미가 매우 뜻 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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