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내정자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지난 1990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시작으로 사회부장, 정치사회 담당 부국장, 논설위원과 편집국 선임기자를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김 내정자가 28년 동안 각 분야를 두루 거치며, 통찰력과 전문역량을 증명한 언론인으로, 향후 주요 정책과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관계 등 산적한 현안을 보다 적극적인 메시지로 소통할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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