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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평창올림픽 G-10…개막 카운트다운 돌입
평창동계올림픽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방한하는 등 개막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경강선 KTX를 타고 평창으로 이동한 바흐 위원장은 개막 전까지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합니다.
바흐 위원장은 다음 달 3~4일 IOC집행위원회를 주재하고, 6~7일 IOC총회를 열어 올림픽 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바흐 위원장이 참석하는 평창·강릉선수촌 개촌식은 다음 달 1일 열립니다.
각국 선수단의 공식 입촌식은 다음 달 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금메달 8개를 포함해 메달 20개로 '종합 4위'를 목표로 경기에 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다음 달 7일 강릉 선수촌 공식 입촌식에서 자리를 빛냅니다.
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 전용차로와 도로망도 다음 달 1일부터 운영됩니다.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경기장에선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전망입니다.
틴탑, 모모랜드 등 아이돌 그룹과 바다, 에일리 등 유명 가수는 물론, 퓨전 국악, 비보잉 댄스, 무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이 관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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