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강국이자 2번의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캐나다는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도 강국의 자리를 지켜내겠다는 각오인데요.
캐나다 속 다채로운 평창올림픽 소식, 주 캐나다 신맹호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캐나다는 러시아의 뒤를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넓은 국토를 가진 국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먼저 캐나다는 어떤 나라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2.
우리나라와는 어떤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나요?
3.
앞서 캐나다를 동계 올림픽 강국이라 소개 했는데요.
국제 대회에서 어느 정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나요?
4.
캐나다는 높은 동계 스포츠 인기에 힘입어 두 번의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은 1988 서울올림픽과 같은 해에 치러져 더욱 눈길을 끌었죠?
5.
2010년에는 벤쿠버 동계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여기서 우리나라가 5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기도 했죠.
두 번이나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나라인 만큼 평창올림픽과 관련한 교류 협력도 상당했을 텐데, 그간 어떤 교류 협력이 있었나요?
6.
대사관에서는 평창올림픽과 관련해 어떤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7.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는 우리나라와 합심해 활약하는 캐나다인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어떤 인물들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8.
캐나다인 감독이 남북 단일팀을 이끄는 만큼 캐나다 언론의 관심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북한의 참가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나요?
9.
우리나라와 캐나다의 대결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경기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0.
캐나다는 동계 스포츠 선진국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두 번의 동계올림픽을 치른 캐나다를 통해 우리가 배울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11.
동계 스포츠 인기가 뜨거운 나라인 만큼 많은 캐나다인들이 평창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나 많은 캐나다인들이 찾을지 또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12.
마지막으로 평창 이후 우리와 캐나다의 교류 협력을 더욱 쌓아나가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올해 우리나라와 캐나다가 수교 55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평창을 계기로 더욱 돈독한 우호를 쌓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신맹호 주 캐나다 대사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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