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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최첨단 ICT 기술에 5G 담긴 평창올림픽
이번 올림픽이 열리는 경기장 등에는 최첨단 ICT 기술과 5세대 이동통신이 세계 최초로 시범운영됩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88 서울 올림픽의 감동을 재현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
3만 5천 석을 갖춘 오각형 무대에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오각형은 평창올림픽의 5대 목표인 문화, 환경, 평화, 경제, ICT 올림픽 실현을 담았습니다.
녹취> 최정호 / 평창ICT올림픽추진팀장
"세계 최초로 5G 올림픽 편리한 IoT 올림픽 감동의 UHD 올림픽, 똑똑한 AI 올림픽, 즐기는 VR 올림픽이라는 목표를 두고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는 경기장에는 최첨단 기술이 담겼습니다.
설상의 경우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남, 여 통합코스로 조성됐고, 알파인 스키장은 환경 훼손을 최소화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트와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등이 열리는 강릉 빙상 경기장은 세계 최고 시설에 기술이 더해져 선수들을 기다립니다.
최첨단 제빙시설을 갖췄고, 천장에 설치된 전광판은 비디오 보드와 스코어 보드로 나눠 적용됩니다.
또한, 피겨 스케이팅의 한 축인 음악을 전달하기 위해 천장과 측면 등 32곳에 음향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국내외 280여 개 미디어 1천 여명의 취재기자가 활동할 강원 미디어센터는 지난 5일 개관했습니다.
스튜디오와 인터뷰 존 기자실 등을 갖췄습니다.
정부는 또 올림픽 기간 기존 LTE보다 최고 20배 빠른 새로운 무선통신 체계 5G를 선보입니다.
스포츠 중계는 물론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우리나라 이동통신의 경쟁력을 평가받을 전망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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