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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주한 미대사관도 동참

국민리포트 월~금요일 19시 40분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주한 미대사관도 동참

등록일 : 2018.02.09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각 분야의 다양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주한 미대사관도 체험캠프와 함께 여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걸스플레이2 캠페인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과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그 현장을 김수영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주한미대사관 아메리칸센터에서 열리는 겨울 캠프입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평창 동계올림픽.
퀴즈로 올림픽 상식을 배우고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도 받아갑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4대 스포츠 개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5번째 국가라는 사실에 학생들은 자부심을 느낍니다.
하단> 김영재 / 마포중 1학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더 잘 알 수 있었고, 친구들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해서 좋았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파이팅!”
가상 현실을 통해 동계올림픽 종목을 체험하고 VR Cardboard도 만들어봅니다.
하단> 김윤아/ 용인서원중 1학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VR로 간접 체험해서 신기하고 기회가 되면 평창 동계올림픽을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학생들은 3D 펜으로 글씨도 써보고 인증샷도 찍으며 올림픽 문화를 체험합니다.
하단> 김아람 /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 대외교육팀
“평창 동계올림픽을 우리 학생들한테 홍보하고, 미대사관과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올림픽문화도 배울 수 있어 준비했습니다.”
주한미대사관의 걸스플레이2 캠페인도 전국을 돌며 평창 성원에 나섰습니다.
인기 캐릭터 자두와 함께하는 걸스플레이2 캠페인은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할 미국 국가 대표 선수들은 영상에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인터뷰> 개렛 윌커슨 / 주한미국대사관
“지역공공외교담당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기대를 보여줬습니다. 하나 된 열정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합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개막만을 남겨 놓은 평창 동계올림픽.
겨울 캠프로 함께한 학생과 미대사관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성공 대회를 응원합니다.
국민리포트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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