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등 관계기관장은 지진 상황,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대응하고, 기상청장은 국민이 동요하지 않도록 지진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제공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관계기관의 전담 인력은 지진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5시 3분에 경북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5km 지역 14 킬로미터 깊이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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