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입학금이 평균인 77만3천원 미만인 4년제 대학 92곳은 올해부터 입학업무 실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올해부터 4년 동안 매년 20%씩 감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입학금이 평균 이상인 4년제 대학 61곳은 실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5년간 매년 16%씩 줄여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없앨 계획입니다.
국·공립대는 올해 신입생부터 입학금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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