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현재 군산시의 경우 고용위기지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는 않지만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관련 규정을 고쳐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고용보험을 통한 고용안정 지원 등 종합취업지원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게 됩니다.
김 대변인은 산업통상자원부도 군산 지역을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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