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재난본부의)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산불 발생 건수의 54.3%가 봄철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적은 강수량과 등산객 증가가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봄 산불은 건조한 바람의 작용으로 대형산불로 번지기도 더 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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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봄이 되면 정부도 산불 방재를 목적으로 총력전을 펼치는데요,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윤호중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 연구과장과 함께 봄철 산불의 위험성을 짚어보고 구체적인 방재 대책까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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