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병원체가 사람에게 감염됐을 때는 '공수병'이라고 부르고, 동물에게 감염됐을 경우에는 '광견병'이라고 하는데, 태국 현지에서 올해에만 2명이 공수병으로 사망한 바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태국 여행객들은 야생·유기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며, 모르는 개를 만났을 때는 소리를 지르거나 도망치는 등 자극적인 행동을 하지 말고 개가 물러나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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