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퇴직연금 적립금은 168조4천억원으로 2016년 말보다 21조4천억원(14.6%)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88%인 148조3천억원이 원리금 보장 상품이고, 실적배당 상품은 14조2천억원, 8.4%에 불과했습니다.
상품별로는 확정급여형(DB형)이 110조9천억원으로 11조3천억원 늘었고 확정기여형(DC형)과 기업형 퇴직연금(IRP)이 42조3천억원으로 7조3천억원, 개인형 IRP가 15조3조원으로 2조9천억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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