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오후 7시 40분쯤 김포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간이 검사를 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구제역 유형 등 최종 결과는 오늘 나올 예정입니다.
농식품부는 의심신고 직후 26일 0시를 기점으로 위기관리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