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연금수급자 447만5천143명 중에서 70대는 174만5천937명, 80대는 22만6천654명, 90대는 3천40명 등입니다.
특히 고령사회로 진입한 첫해인 지난해 100세 이상 수급자는 85명이었으며, 2012년 29명, 2016년 67명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한 자녀가 먼저 숨지면서 유족에게 남긴 유족연금을 받는 수급자로 월평균 23만원 가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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