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에서 누군가 매크로를 이용한 불법행위를 했고, 정부·여당이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 사건의 본질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드루킹이 지난 대선 때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의문 제기 수준을 넘어 정부 여당에 흠집을 내거나 모욕을 주려는 것처럼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저 우리에게 주어진 민족적 과업을 묵묵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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