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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시티 세운상가...발명 청소년 '현장학교'로 변신

2018.04.23 재생 시간 : 03:08 시청자 소감

탱크와 잠수함을 만들수있을 정도로 모든 장비와 기술이 다 모여 있다는 세운상가가 미래의 메이커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현장학교'가 됐습니다.
전통적인 도심 제조업부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유한 세운상가 그 자체가 거대한 교실이 되는 건데요.
고동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말끔하게 단장한 세운상가 공유 공간에 미래 메이커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모였습니다.
발명고등학교 연합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장에서 듣는 발명품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녹취> 차광수 대표 / 세운상가 기술장인
“굴뚝에 들어가서 브러시가 달린 걸 가지고 굴뚝을 청소하는 기계를 만들어 가서 이게 세계대회에 나가서 금상을 다섯 개 받은 겁니다.”
현장 학교의 선생님은 세운상가를 지켜온 기술 장인 16명과 공유공간에 새 둥지를 튼 17개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고등학교 학생들이 이곳 세운상가 장인의 기술과 청년의 창의가 만들어낸 진공관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인의 지도를 받으며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15개 특허증과 부품이 가득 내걸린 작업실을 지키고 있는 47년 경력의 기술 장인은 현장 교사로 나서 자신의 경험을 설명합니다.
인터뷰> 류재용 대표 / 세운상가 기술장인
“젊은 친구들이 블루투스 스피커를 좀 더 아날로그처럼 부드러운 소리로 들을 수 없냐고 해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 디지털하고 합해서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들게 된 거예요.”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과정을 듣고 땜질부터 첨단 기술까지 하나 하나 익혀갑니다.
녹취> 배현종 대표 / 청년창업가
“납을 먼저 녹이지 말고 단자와 전선에 먼저 열을 가한 다음에 잽싸게 이걸(납을) 대가지고 납이 쭉 빨려 들어가게...”
장인의 기술을 전수받고 실습도 해 보는 현장 교실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입니다.
인터뷰> 최고은 / 서귀포산업과학고 3학년
“장인의 기를 물려받아서 장인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뷰> 김민진 / 광양하이텍고 2학년
“힘들고 손도 데이고 그랬는데 막상 만드니까 뿌듯합니다.”
청소년 기술학교 현장 프로그램에는 4개 발명 특성화 고등학교가 참여했습니다.
모든 기운인 다 모여있다는 의미를 지닌 세운상가가 청소년들의 '현장 기술학교'가 된 겁니다.
인터뷰> 길현기 주무관 /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학생들이 세운에 와서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는 현장 기술 중심의 세운상가를 만들고자 합니다.”
기술장인과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협업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메이커시티 세운.
청소년들이 현장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술학교로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창의제조산업의 혁신기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국민리포트 고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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